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저희 동내에 벚꽃이 피어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순간 망설였습니다. 찍고 갈까.. 그냥 갈까... 사실 좀 늦었었거든요...
그런데 고민을 하고 있는데!!! 벌써 차는 세워져 있고 카메라를 꺼내고 있었다는 ㅎ
비록 3컷밖에 찍지는 못했지만 저도 초보진사가 되는걸까요?
새로운 저의 모습에 요즘 조금씩 놀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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