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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모든정보

따끈한 갈비탕 요즘처럼 추울때 먹으면 몸이 훈훈해져요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매우 쌀쌀해졌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11월 8일이 입동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겨울이 오려나봅니다. 거기다 주말부터 비가 온다고 하니 온도가 얼마나 갑작스럽게 떨어질지 충분히 예상이 되는 것같아요!!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올해 겨울!! 추위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심한 추위는 오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봅니다.







어떠세요? 맑은 국물에 담겨있는 갈비를 보니 갑자기 몸이 훈훈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으시나요? 그기에 팽이버섯과 향을 더해주는 파가 송송 들어가있어 밥을 한공기 뚝딱 해치우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어쩌면 한공기를 더 추가해서 남은 국물에 뚝딱 말아서 먹어도 좋을거 같네요!!






갈비탕을 먹기 위해서는 뭐 특별한 반찬이 필요한것도 아닙니다. 아시겠지만 설렁탕, 국밥, 갈비탕처럼 국물과 함께 먹는 밥은 깍두기한가지만 있어도 거뜬하게 해결이 가능한데요! 김치와 고추, 양파까지 주시니 그거 감사할 다름입니다. 








이렇게 맛있고 깔끔하며 든든한 갈비탕을 먹은곳은 바로 황장군이라는 곳이고 금액은 9000원입니다. 고기가 듬뿍들어가 있어서 먼저 고기를 먹고 난후에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고나니 처음에 말씀드린것 처럼 공기밥을 추가해서 먹게 되었고 배가 너무 불러서 잠시 앉아 휴식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홀의 전경인데요! 제가 갔을때가 이른 아침이어서 사람이 없었는데 엄청 넓다는 생각까지 들고 또 깔끔해서 가족들과 함께 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가족분들과 함께 몸을 데워줄 뜨끈한 갈비탕!!!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