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거 같다는 생각과 반성을 머리속에 생각하면서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참 많은 변화와 일이 많았는데요! 차차 풀어보기로 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신기하고 반가운 물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어릴때 아마도 초등학교 시절이었던거같아요! 그때는 샤프보다는 연필을 많이 썼었고 매번 칼로 연필을 깍을수 없어 돌려깍는 반자동 연필깍이를 많이 썼었더랬죠?
어떤가요? 엄청 귀여운 사과모양의 연필깍이입니다. 마트에 구경을 갔다가 그만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금액이 높아서 사실 놀랬어요! 그래서 가장 저렴하면서 귀여움 돋는 녀석으로 겟하게 되었답니다.
작지만 강하다!!!
바로 연필을 깍아봐야겠죠? 뒤끝에 지우개가 달려있는 연필인데요! 한번 깍아보기로합니다.
녹색손잡이가 보이시나요? 앞으로 연필을 넣고 녹색 손잡이를 돌려주면 매끈한 연필이 완성이 됩니다. 처음에 연필을 넣고 손잡이를 돌리면 조금 뻑뻑한 느낌이 들지만 뭉툭하고 각진 연필을 매끈하게 깍기 위해서는 열심히 돌려줘야 겠죠?
돌려라 돌려~
어때요? 뽀족하고 쓰기 좋게 잘 깍였죠? 정말 오랜만에 연필깍이를 돌려보니 옛추억도 생각나고 싱기방기한 시간을 보낸거 같으네요 ㅎㅎㅎ
앞으로 샤프보다는 연필을 더 쓰게 될거 같고 몽땅연필이 되면 볼펜에 끼워서 쓰는 추억돋는 일도 생기겠죠? 이렇게 또 한가지 아날로그 아이템이 곁으로 왔습니다. 디지털도 좋지만 가끔은이렇게 감성돋는 아날로그도 좋은거 같습니다.
내일부터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거라고 합니다. 월요일 다음에 비비비비비 목요일까지 내린다는비! 그 뒤에는 맑은 날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도 모두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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