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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덥고 습한 무더위를 피해 올라간 금련산수련원

 

 

태풍이 한바탕 지나가고 주변에 있는 <금련산수련원>에 더위를 피해 가족과 함께 올라갔네요...

습도가 어지나 높던지 시원한곳이 너무 그리워그리워~

수련원에 도착을 하고 차를 대니 매미가 한곡조 구수~~~하게 뽑아주고 있네요

어디에 있나요~ 술래잡기를 하자는건지 꽁꽁 숨어서는 찾는다고 한참을 집중했네요

 

결국은 찾은 매미!!

오랜만에 접사 한컷 날려주시니 주변에 매미천국이더이다 ㅎㅎ 

진즉에 안보이고 이제서야 나타나는거니~ 힘들었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