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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봄커튼맞춤전문 코지코튼에서 봄옷으로 갈아입기

봄커튼맞춤전문 코지코튼에서 봄옷으로 갈아입기

 

코지코튼

http://www.cozycotton.co.kr

 

결혼을 하면서 구입을 한 암막커튼을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커튼이란것을 구입을 한적이 없는데

이젠 둘이 아니라 우리의 아기가 함께 있기에 봄분위기로 갈아입어볼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봄커튼만 볼려고 사이트를 찾다가 보니 자꾸만 바란스커튼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오네요...

바란스커튼? 처음들어보는 말이라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가 궁금해지더라구요

이 궁금증이 시작이 될줄은 몰랐어요 ㅠㅠ

 

일단 마음에 드는 바란스커텐을 하나 찜했는데요...

 

오후의 밀크티 바란스(네이비) 입니다.

 

 

 

 

바란스커텐을 쭉보니 한가지 감이온것은 핀을 이용하여 달지 않고 커튼봉을 이용하여 달며 주방창문이나 방문위에

주로 사용을 한다는 점이에요... 한참을 보다가 알게 되었네요

 

그러고 보니 주방창문에 달아두면 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며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기분까지 상쾌해질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마치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그러다가 창밖의 풍경이 흘깃흘깃 보이며 햇살이 부서지는 오후의 나른한 일상을 보내겠죠...

 

아!!! 그래서 이름이 "오후의 밀크티 바란스(네이비)"구나...  이름하나는 기가 막히네요 ㅎㅎ

 

헛!! 포스팅을 하다보니 바란스커튼에 꼽혀 버렸네요... 구매해서 장착기를 올리는 상상까지 가버렸어요..

 

 

 

 

앞으로 코지코튼에 자주 들러야겠어요 분위기도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고 깜끔한게 딱!!! 제스타일이에요

오늘 완전 반가운 만남이 되었네요 ^^

 

코지코튼

http://www.cozycott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