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나른한 점심이후 산책

근로자의날 출근도 했고 날도 화창하니
점심을 먹고 그냥 있기 싫어 근처 문화센터로
마실을 다녀왔어요

벤치에 앉아 있는데 화단에 민들래가 풍성하게
피어있네요




하늘을 올려다보니 푸르고 높은 하늘이 참으로
원망스럽네요

갑자기 클론의 도시탈출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